Friday, June 22, 2007

E-Mart 이마트



The USA has Wal-Mart, France has Carrefour, and Korea has E-Mart.
Hypermarket is a concept of large supermarkets imported from Western countries, but Korea local markets put lots of various efforts to fulfill picky Korean customers' demands.
In contrast with this, adhering to their global standards, multinational companies failed to meet Korean customers' taste and eventually Wal-Mart and Carrefour sold their stores to E-Mart and Homever respectively in 2006.

미국에 월마트, 프랑스에 까르푸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마트가 있다.
하이퍼마켓은 원래 서양에서 들어온 대형 유통 매장이지만,
한국의 기업들은 까다로운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안겨주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비해 글로벌 스탠더드를 앞세워
한국 소비자들만의 특별한 구미를 적절히 맞추지 못한 외국계 할인점들은
결국 한국 기업들에게 잠식당했고.
2006년에 월마트는 이마트에, 까르푸는 홈에버에 각각 매각되었다.

2 comments:

Anonymous said...

홈에버에 까르푸가 매각되었다기보다는 이랜드에 까르푸가 매각되고 그 후에 상호를 까르푸에서 홈에버로 바꾼게 맞아 ㅋ 나는 이랜드에 좀 민감해 캬캬

Sunkyoung said...

I know that too. 그런데 왜 민감한거야? 혹시 일가친척 중에 이랜드 비정규직 근로자가 계신지??